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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최민수♥강주은, 반려견과 ‘현충원 산책’ 논란에 “우리의 실수” 사과

반려견과 함께 국립 서울 현충원을 방문한 배우 최민수와 아내 강주은이 사과했다.10일 강주은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국립 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됩니다!! 우리 부부같이 실수하지 마시길”이라며 우리나라 말과 영어로 사과문을 올렸다.앞서 전날 강주은은 “국립 현충원은 우리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해 보게 됐네요”라며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게 됐네요”라고 적었다.이어 “역시 희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만 가득히 남게 된 오늘의 감동~~여러분들은 가보셨겠지만, 우리와 같이 가보지 못한 분들도 있으시면 꼭 한번은 방문을 추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보물 같은 곳입니다”며 현충원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반려견 출입이 금지된 현충원에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강주은은 하루 만에 사과문을 게재하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10 10:31
예능

[TVis] 강주은 “♥최민수, 은행도 갈 줄 몰라…사기당하기 좋다” (동상이몽2)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최민수를 “사기 당하기 좋은 타입”이라고 말했다.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강주은이 출연했다.이날 강주은은 “제 남편도 경제적으로 신경을 쓴 적이 없다. 그런 걱정을 아예 안 한다”며 “은행 같은 곳도 전혀 갈 줄 모른다. 업무를 혼자 못 봐서 제가 다 봐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강주은이 어떤 서류를 갖고와도 “여기에 사인하면 돼”라는 말만 할 뿐, 아무것도 묻지 않고 사인만 할 뿐이었다. 강주은은 “사기당하기 딱 좋은 타입”이라고 솔직히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이에 이지혜는 “언니가 남편 이름으로 한 200억 당겨서 잠수타면 되지 않느냐”고 농담을 전졌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7 23:45
예능

[TVis] 강주은 “♥최민수, 홈쇼핑 중 스튜디오 난입…소름끼쳤다” (동상이몽2)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이 홈쇼핑 생방송 중 스튜디오에 들어왔다고 밝혔다.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강주은이 출연했다.이날 강주은은 “처음에 결혼했을 때는 ‘인간이 인간하고 사는 게 아니구나’라고 느꼈다. 너무 어려웠다”며 “사건사고도 너무 많았는데, 결혼 30주년이 되니까 너무나 평안하다. 사고치는 것도 없다”고 밝게 웃어보였다.이에 김구라는 “나이 들어서 기운도 없고, 무엇보다 돈이 없다. 한 달에 용돈 40만원 받아서 뭐하냐”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하지만 강주은은 자신이 진행하던 홈쇼핑 생방송 중 최민수가 난입한 사건에 대해 밝혔다. 그는 “제가 초대한 건 아닌데 스튜디오에 어떤 남자가 들어왔다. 그게 제 남편이었다”며 “너무 소름끼쳤다. 원래대로면 ‘꺼져’라고 했어야 했는데 생방송이었다 자꾸만 가까이 와서 옆자리까지 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강주은은 “머리에 뚜껑이 올라왔는데 점잖게 있었다”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7 22:37
연예일반

‘최민수♥’ 강주은 “키아누 리브스에 호감 얻었는데…기억 안 난다더라” (라디오스타)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 하니가 출연하는 ‘행복 배틀’ 특집으로 꾸며졌다.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3%(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1위에 올랐다. 2049 시청률 또한 1.7%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최고의 1분은 파비앙이 PSG 팬들에게 사랑받는 축구선수들의 요소를 언급함과 동시에 이를 이강인이 모든 걸 충족시킨다며 극찬하는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7.1%까지 치솟았다.1년 만에 재방문한 강주은은 예전과 달라진 남편 최민수의 모습에 행복한 50대를 보내고 있다면서 최민수 때문에 기뻤던 일화를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민수가 드라마 ‘넘버스’ 덕분에 슈트 입는 상황이 많아졌다면서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이와 함께 강주은은 최근 최민수가 제작발표회 도중 보여준 드러눕기 기행에 대해 “(최민수가) 무대를 어색해한다”라며 “같이 현장에 있다면 따라 눕겠다”라며 응원군을 자처했다.이날 강주은은 최민수의 예측불허 기행 일화들을 탈탈 털어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동물원 데이트 하던 도중 호랑이를 향해 ‘어흥’ 소리를 낸 최민수 때문에 크게 당황했다며 “다시는 동물원을 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전해 폭소케 했다. 또 강주은은 과거 인터뷰하다가 키아누 리브스에게 호감을 얻었다고 밝힌 뒤, 한국에서 재회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키아누 리브스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씁쓸함을 남겼다.한편 다음 주 ‘라디오스타’에는 사유리, 정성호, 박주호, 허웅이 출격하는 ‘활력 킹더랜드’ 특집이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0 08:30
연예일반

'돌싱포맨' 최민수, "25년째 한달 용돈 40만원..지인에게 40억원 빌려주고 못 받아"

배우 최민수가 지인에게 40억원을 빌려주고 못 받아 '돌싱'이 될 뻔했던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코믹 영화 '웅남이'의 감독 박성광과 배우 최민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 없는 입담을 과시했다.평소 최민수와 절친한 MC 이상민은 이날 최민수에게 "과거 형님도 우리처럼 '돌싱'이 될 뻔했다"며 "신혼 초부터 위기가 찾아왔다고 하던데, 지인한테 거액을 빌려주지 않았냐?"라고 운을 뗐다. 심지어 빌려준 돈의 액수가 40억 원이라고 하자, 김준호는 "90년대에 40억 원이면 대체 그 가치가 얼마냐"며 경악했다. 이상민은 "한푼도 못 받았는데 형수님한테 '빌린 지인이 더 불쌍한 거야' 이런 얘기를 했다더라"라고 해 충격을 더했다.이에 대해 최민수는 "지금도 그때도 돈이 없었는데 미친 거였지"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급기야 그는 "40억 원이 맞냐"는 말에는 "더 될 걸?"이라고 받아쳐 모두의 한숨을 자아냈다.잠시 말이 없어진 최민수는 "솔직히 그런 생각도 해봤다. 못 받은 돈을 전문가를 통해 받으면 내 생활이 좀 편해지지 않을까 싶었다. 10 분의 1만 받아도 그게 어디냐"라고 답답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이걸 지금 이렇게 밝게 얘기할 일이냐"라며 안쓰러워했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당시 아내 강주은의 반응에 대해서도 궁금해 했다. 그러자 최민수는 "우린 서로 쿨한 사이인 게, 아내도 나름대로 큰돈을 주식으로 한번에 날린 적이 있어서.."라고 설명해 다시 한번 충격을 안겼다. 이에 김준호가 "이런 거 얘기하셔도 되냐"고 걱정하자, 최민수는 "거짓말 아닌데?"라며 호탕하게 웃었다.과거의 아픔과 별개로, 현재 최민수의 용돈은 40만 원이라고. 25년째 월 40만원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최민수는 "다 생존전략이 있다"고 노하우를 털어놨다. 우선 그는 "담배는 후배가 사다 준다. 그리고 물 같은 건 촬영 후 가져간다. 옷은 안 산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준호는 "이상민도 아니고"라며 이상민의 귀에 대고 속삭였고, 이상민은 "나한테 하던 대로 하라고"라고 외쳐 짠내웃음을 자아냈다.결국 김준호는 최민수에게 "그럼 옷 살 때는 어떻게 하냐"고 용기내 물었다. 그러자 탁재훈은 "제가 보세 옷 가게에서 옷을 사고 있었는데 부릉부릉 소리가 났다"며 우연히 최민수를 만났던 일화를 폭로했다. 탁재훈은 "약간 반지하 같은 곳인데, 만원~만 오천 원짜리 옷을 막 고르셨다. 매우 열정적으로 고르셨다. 딱 봤는데 민수 형이었는데, 일단 모르는 척했다. 서로 아는 척 하기 그랬다. 나도 창피했다"고 생생하게 증언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15 07:00
연예일반

우혜림, 강주은·가비와 끝나지않은 우정 "갓마더+갓동생"

여성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 댄서 가비와 우정 행보를 이어갔다. 우혜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영원한 갓마더 그리도 갓동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나누며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다정한 포즈의 우혜림, 강주은 그리고 가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가상 가족 콘셉트의 예능 KBS2 '갓파더'에 딸과 엄마로 출연했다. 프로그램은 종영했지만 여전히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21 21:49
연예일반

'최민수♥' 강주은, 가비 시스루 패션에 '충격'.."혈알 올라가"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가비의 파격 시스루 의상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강주은과 가비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갓파더'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최근 출산한 우혜림의 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우혜림의 집을 방문하기 전 만남을 가졌고, 강주은의 파격 시스루 의상을 입은 가비를 보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파격 의상에 MC 이금희와 승희, 그리도 마찬가지로 놀라움을 표출한 상태. 강주은은 "옷이 이게 뭐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그녀는 가비에게 "쇼크 안 먹은 척 하려고 했는데 옷을 보니까 혈압이 올라간다. 식구들 앞에서만 입거나 잠잘 때만 입으라"고 당부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22 10:29
연예일반

최민수, 그림 실력에 사람들 화들짝! 배운적도 없다는데…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강주은은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편 최민수가 그림 작업을 시작했다고 공개했다. 강주은은 "사이즈 별로 대단한 작품들이 있다"라며 최근 최민수가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어디서도 공개된 바 없는 최민수의 수준급 실력이 담긴 그림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주은은 "지금 전시회를 앞두고 있다. 제가 (최민수에게) 하나도 팔면 안된다고 말했다. 내가 다 가지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든다"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 1994년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0 14:44
연예일반

'라스' 강주은, "홈쇼핑 연간 판매액 600억? 불쌍해서 사주는 듯"

강주은이 홈쇼핑계의 마이더스 손임을 인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은 홈쇼핑에서 맹활약하며 '중년계 제니'로 불리우는 것에 대해, 쿨하게 인정했다. 특히 홈쇼핑 매출액을 묻는 질문에 “생방송으로 2시간 동안 한다. 30억이 넘을 때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1년 누적 판매액은 약 600억 정도 된다고. 강주은은 “말도 서툴고 홈쇼핑 할 사람이 아닌데 남편 때문에 불쌍해서 사주시는 것 같다”고 말해 짠내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 김구라는 "얼굴이 참 편안해 보이신다"라며 맞장구쳤다. 나아가 강주은은 함께 출연한 추성훈을 홈쇼핑 쇼호스트로 강추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추성훈이 건강한 에너지를 품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주은은 “추성훈씨의 건강 에너지가 대단해 건강기능식품을 하면 잘 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추성훈은 흔쾌히 "좋다"라고 수락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19 07:08
예능

'라스' 라이머, ♥안현모 덕에 보이스피싱 면한 사연

프로듀서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 덕분에 보이스피싱 위기에서 벗어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8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이머는 수많은 래퍼들의 프로듀서이자 MC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소속된 기획사 수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동시에 집에선 아내인 통역사 안현모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라이머는 소속 가수 그리와 “이제는 편한 관계가 됐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녹화장에서 MC 김구라를 긴장하게 만드는 깜짝 폭로를 한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어느덧 안현모와 결혼한 지 6년 차에 접어든 라이머는 “놀라움의 연속”이라며 부부의 상극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가장 다른 건 식단”이라고 밝힌 뒤, 안현모를 위해 식성까지 바꿨다고 고백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라이머는 최근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는 “너무 깜짝 놀랐다. 순간적으로 속게 되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린다. 이어 라이머는 안현모 덕분에 보이스피싱 피해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설명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케 한다. 또 라이머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와 부부동반 모임을 가졌던 일화를 공개한다. 그는 모임을 하던 중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전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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